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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 냉방비 사용이 늘어 전기료 걱정이 되는데 그렇다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안 쓸 수도 없다.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큰 가전기기가 에어컨이 아닌 보온밥솥이라고 하니 여름철이라도 밥을 보온밥솥이 아닌 냉장보관하면 전기 사용료를 덜 수 있겠다. 전기 사용량을 줄인 만큼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에너지 캐시백이 지금 필요하다. 에너지 캐시백 신청방법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시면 좋겠다.
에너지 캐시백
직전 2년에 비해 평균 사용량 대비 10% 이상 전기 사용량을 줄인 가구에게 현금을 주거나 전기요금을 차감해서 돌려주는 제도이다. 전기는 절감률에 따라 기존에는 kWh당 30~70원까지 인센티브를 적용했었는데, 이제 kWh당 최대 100원까지 인센티브 금액을 확대한다.
신청 방법
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 전력 에너지마켓 플레이스에서 신청 가능하다.
☞ 한국전력공사 에너지마켓 플레이스 바로 가기
https://en-ter.co.kr/ec/main/main.do